2021.01.25 (월)
걸그룹 '니쥬(NiziU)', 日 '홍백가합전' 등 각종 연말특집 러브콜
2020-12-28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일본 연말 특집을 포함해 각종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맹활약 중이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는 지난 25일 TV아사히의 대표 음악 방송 '엠스테'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에 출연,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멤버 미이히도 합류해 '완전체 니쥬'로 화제를 모았다. 미이히가 등장하자 니쥬는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니쥬는 또 오는 30일 일본 작곡가 협회가 주최하고 TBS에서 방영하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 특
김영철 음성 자가격리, '아는 형님' 녹화 불참
2020-12-27
DJ 겸 개그맨 김영철과 이재익 SBS CP가 SBS 라디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7일 SBS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이숙영의 러브FM과 김영철의 파워FM, 이재익의 시사 특공대 코너 등에 출연한 사람 중 2명이 26일 코로나 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출연자들은 지난 23~24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일 SBS 방문 시 프로그램 진행자, 직원, 제작진들 일부와 밀접 또는 단순 접촉을 했다. SBS는 "즉시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확진자의 사내 동선을 파악, 모든 스튜디오와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해당 공간에 대해서 긴급 폐쇄 조치
[글로벌-엔터 24] 브루스 윌리스 장녀 루머, 코로나 격리 끝…SNS에 웃음 되찾은 얼굴 ‘천만 다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침울함을 토로하던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전 부부의 맏딸 루머 윌리스가 오랜만에 데미 등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조금 마음이 진정된 듯하다. 설경 속에서 다운 재킷으로 무장한 장녀 루머, 차녀 스캇 라루와 남자친구, 그리고 또 다른 친구와 함께 개와 산책을 하는 모습이 데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투고되고 있지만, 루머는 지난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젖은 머리에 빨강과 흰색의 스트라이프의 목욕가운를 입은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며 “기분이 이상하다. 좋지는 않지만 좋다고 해야죠. 누군가 나와 있어 줄래?”라고 투고해, 샤론 스톤이 “나도 그런 기분일 때가 있어”
[글로벌-엔터 24]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트루 스토리’에 케빈 하트-웨슬리 스나입스 형제로 출연
인기 코미디 배우 ‘쥬만지’ 시리즈의 케빈 하트와 ‘블레이드’ 시리즈의 웨슬리 스나입스가 넷플릭스 새 리미티드 시리즈 ‘트루 스토리’에 주인공인 형제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1, 2의 에릭 뉴먼이 각본을 집필하고 하트와 제작 총지휘를 맡는다. 또 하트의 제작사인 하트비트 프로덕션이 제작한다. 모두 8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하트 자신을 모델로 한 픽션으로 코미디언으로 성공한 키드(하트)가 투어 차 고향 필라델피아로 돌아오지만 제멋대로인 형 칼튼(스나입스) 때문에 궁지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걸 잃을 뻔하다는 줄거리. 필라델피아에
[글로벌-엔터 24] HBO ‘섹스 앤 더 시티’ 리미티드 시리즈 리부트 판 제작…킴 캐트럴은 불참
세계적 붐을 일으킨 미국 HBO의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가 리미티드 시리즈로 부활할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다. 이와 관련 동영상 전달 플랫폼 HBO Max가 리부트 기획을 짜고 있다고 한다. ‘섹스 앤드 더 시티’는 뉴욕을 무대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4명의 여성(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공감을 불러일으킨 대박 작품으로 1998~2004년까지 총 6시즌을 방영했다. TV 시리즈가 끝난 뒤에는 2008년 극장판 1편 ‘섹스 앤드 더 시티’ 2010년 속편 ‘섹스 앤드 더 시티 2’가 개봉했다. 3편 제작 소문이 났지만 주요 캐릭터를 맡은 파커와 캐트럴의 불화가 드러나면서 속
[글로벌-스포츠 24] 영 언론 “맨유 MF 페르난데스 기회 연출 능력 탁월…올 최고의 보강” 극찬
2020-12-26
올해 1월 포르투갈 1부 스포르팅 CP로부터 영입된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어 올해 가장 큰 보강이었으며, 탁월한 찬스 연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현지시각 25일 영국 신문 ‘선’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르난데스의 패스 성공률은 76.1%로 유나이티드의 팀 평균인 83.1%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고위험 패스를 시도한 결과이며 2020년 찬스 연출 횟수는 116회나 됐다는 것. 이는 2위 후안 마타의 50회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놀라운 기록이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이적 이후 총 42경기에서 116번의 찬스를 연출했고, 자신은 25골 15도움
[글로벌-엔터 24] 일 영화계가 주목하는 K-시네마 4편…‘반도’에서 ‘야구소녀’까지 장르도 다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선정되고 여성 감독 김보라의 ‘벌새’가 일본에서 소극장을 중심으로 ‘롱런’을 기록하는 등 올해 일본과 세계에서 진격을 거듭한 한국 영화. 2021년에도 화제작의 일본 상륙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그중에는 올해 대히트한 드라마의 인기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작품도. 대작과 사회성 짙은 작품과 코미디, 청춘 드라마 등 내년에 꼭 봐야 할 다채로운 4편을 선정해 본다. ■ 웅장한 디스토피아 세상을 그린 ‘반도’ 공유가 부산행 고속열차에서 좀비와 싸운 ‘부산행’의 4년 후의 이야기. 그렇다고 해도 ‘반도’는 아마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예상을 뒤엎을(좋은 의미로)
[글로벌-엔터 24] ‘나 홀로 집에 2’ 비둘기 아줌마 브렌다 플리커 “올해 연말 너무 어둡고 쓸쓸”
영화 ‘나의 왼발’(1989)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나 홀로 집에 2’(1992)에서 비둘기 아줌마로 나왔던 아일랜드 출신 브렌다 플리커(1975)가 “올해는 외롭고 어두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라디오 프로그램 ‘The Ray DArcy Show’에 원격 출연한 브렌다는 “멋지고 해피한 크리스마스가 될 거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나는 75살이고 독신생활을 하고 있어 아주 어두운 크리스마스가 되겠군요. 미리 뭔가 좋은 프로를 준비해 놓고 그날은 전화 끄고 블라인드 닫고 강아지를 안고 봐요, 섣달 그믐날은 더 힘들어요. 교회 종이 울리고 새해를 맞아도 다가와 포옹하고 웃는 사람도 없으니까”라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 남친 집착(?) 거짓말 탐지기 동원 캠핑카 감성 여행
2020-12-25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이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만의 캠핑카 여행을 떠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딸 솔잎이 없이 단둘만의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 후 두 번의 재회를 통해 오해와 갈등, 가슴 아픈 사연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두 사람이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난 것.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핑카 여행을 계획한 최고기는 화려한 고급 캠핑카로 유깻잎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최고기는 직접 김밥을 준비했고, 유깻잎은 운전 중인 최고기에게 김밥을 한 알 한
BTS 지민·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음악선물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뷔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안겼다.지민은 24일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노래인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 오래도록 넌 내 마음에 남아줘" 등의 노랫말이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지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다.지민은 해당 곡에 대해 "제가 기억하는 어릴 적 추억 중 제가 좋아하는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을 처음 보았을 때의 감정을 담아서 노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우리는 성장하면서 어렸을 적을 참 많이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지금 상황이든 아니든 철없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우리들을 많이 기억하고 그때로
[글로벌-엔터 24] ‘할로윈’ 고든 그린 감독, 공포영화의 전설 ‘엑소시스트’ 속편 메가폰 잡을 듯
리부트 판 ‘할로윈’을 히트시킨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이 공포영화의 고전 ‘엑소시스트’ 속편의 감독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옵서버’지가 보도했다. 인기 공포물을 많이 다루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모건 크리크 프로덕션이 그린 감독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 영화 ‘엑소시스트’는 윌리엄 피터 블래티의 동명 원작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소녀(린다 블레어)를 사로잡은 악마와 두 신부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미국 전역에 오컬트 영화 붐을 일으키며 오랜 세월 R 지정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17년 안드레스 무스에티 감독의 ‘그것(IT)’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핫 예고] '비밀의 남자' 72회 서우진, 끝내 사망…엄현경, 이시강 맹비난 "너 때문에 죽었어"
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72회에는 유라(이채영 분)에게 골수 이식을 받지 못한 민우(동호, 서우진 분)가 끝내 사망하면서 유정(엄현경 분)과 민혁(이태풍, 강은탁 분)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특히 유정은 차서준(이사강 분)을 비난한다. 극 초반 서준은 유라에게 유정의 아들이 중태에 빠졌다고 전한다. 골수 이식 약속을 잡아 놓고도 서준에게 공여자가 자신임을 들킬까봐 도망친 유라는 깜짝 놀란다. 앞서 방송된 71회에서 유라는 출장간다는 거짓말을 하고 민우에게 골수 이식을 해주려고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서준은 유정 아들 동호를 DL그룹 차원에서 후원하는 아이로 선
[핫 예고] '누가 뭐래도' 55회 정헌, 정민아에 비혼 포기 선언…결혼 청신호
25일 밤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 55회에는 나준수(정헌 분)가 임신한 신아리에게 비혼 포기를 선언해 두 사람의 결혼에 청신호를 켠다. 노금숙(문희경 분)에게 모욕당하는 아리를 본 이해심(도지원 분)은 아리에게 중절수술을 강요하지만 아리는 하지 않겠다며 갈등을 빚는다. 해심은 "이 꼴 당하려고 너 혼자 애 낳겠다고 고집 피운 거야?"라며 수술하자고 아리를 설득한다.그러나 아리는 "전 이 애 지키고 싶어요, 꼭 지켜줄거에요"라며 절대 수술하지 않겠다고 대답한다. 이어 아리는 신생아 옷가게를 지나가다 아이 옷에 사로잡혀 한참 동안 옷을 들여다본다. 한편 진 회장(
신마적에서 하루아침에 일용직 노동자로... 최철호 하루 일당 15만원 한달 얼마나 벌까?
"계속 빚을 지다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배우 최철호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최철호는 최근 전파를 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택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현재 작은 원룸에서 룸메이트와 살고 있는 최철호는 "동남아 유학 관련 사업을 시작했는데 대출도 내고 빚도 내고 그러다가 코로나19가 터졌다"며 "계속 빚을 지다가 신용 불량자가 되고 집이 넘어갔다"고 밝혔다.이어 "아내랑 애들은 어쩔 수 없이 처갓집으로 들어갔다"며 "연극을 하는 후배를 통해서 물류 센터 일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데뷔한
서태지, 이지아와 결혼 왜 숨겼나?... 이지아는 정우성과 결별 그리고 나이도 궁금
1990년대 서태지 열풍의 주인공 서태지가 25일 아침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서태지는 신대철에게서 스카우트된 서태지는 18세 때인 1989년 시나위에 합류하여 베이시스트로 활약하였다. 당시 시나위의 보컬은 김종서였다. 당시 시나위는 최고의 밴드로 이름이 널리 퍼졌지만, 방송 출연은 1년에 한두 번이 고작일 정도였고, 리더 신대철과의 의견대립 등으로 말미암아 넷째 음반 Four의 활동을 끝으로 시나위는 잠정 해체되었다. 서태지도 자신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시나위의 해체 이후 새로운 음악 활동을 모색하던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고 1992년 '난 알아요'를 발표 돌풍을 일으켰다.서태지는 미국에서 탤런트인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