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엔터 24] 애니메이션 ‘씽’ 속편에 보노, 할시, 레티샤 라이트 등 톱 스타 대거 목소리 출연
2020-12-23
지난 2016년 12월 미국에서 공개돼 대박을 터뜨린 가스 제닝스 감독의 영화 ‘씽(SING)’ 속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전편에는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리즈 위더스푼, 태런 애저튼 같은 거물들이 집결했지만, 속편에 등장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출연진도 화려하기 그지 없다. 록 그룹 U2의 보컬 보노와 가수 퍼렐 윌리엄스, 할시, ‘블랙 팬서’의 레티샤 라이트 ‘앤트맨’ 시리즈의 바비 카나베일, ‘브루클린 나인 나인’의 첼시 퍼레티, 배우 겸 개그맨 에릭 안드레가 새로 영입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대중문화 잡지 ‘버라이어티’ 등이 보도했다. 애니메이션 성우 데뷔작인 보노는 아내를 잃은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