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10보] 애플와치 가격은 349달러…내년 초 배송시작
2014-09-10
애플와치는 '애플 TV'를 컨트롤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무전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기능들을 모두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앱들이 공급될 것이라고 애플 측은 10일 밝혔다.애플 와치는 아이폰과 완전 연동되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구형 아이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 페이는 애플와치와도 연동된다. 애플와치는 충전이 용이하고 가격은 349달러이며 2015년 초 배송이 시작된다. /곽호성 기자
[9보] '애플와치'에서 바로 지도 볼 수 있다…길도 알려줘
10일 애플 측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와치'에서 음성 인식 사용도 가능하고 이모티콘 사용도 가능하다.이모티콘 종류는 손, 하트, 얼굴이 있으며 애플와치에서 바로 시리를 켜서 주변에 어떤 영화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용두를 돌려 영화 목록 스크롤이 가능하다.애플 측은 "소중한 사진을 들고 다니기에 적합하다"고 이야기하고 "애플와치에서 지도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애플와치 지도는 용두를 사용해 줌 아웃이 가능하다.애플와치를 통해 주차된 차 위치와 차량 문을 잠궜는지 아닌지도 확인할 수 있다. / 곽호성 기자
[8보] 팀 쿡 "애플와치는 시계 용두를 디지털화"
10일 팀 쿡은 아이폰6 발표 현장에서 애플와치에 대해 "디지털 용두를 돌리면 스크롤이 된다"고 설명했다.애플와치의 특징은 메인보드에 모든 전자제품을 집중화 하고, 방수가 되며, 심장박동 체크가 가능한 점이다. 또한 무선 충전 기능이 가능하며 애플 위치는 50밀리초 이내로 시간이 정확하다.6개 스트랩을 제공하며 간단히 변경, 탈착이 가능하고 애플와치, 애플와치 스포츠, 애플와치 에디션까지 3종류가 있다.애플 측은 "애플와치는 용두를 돌려 앱을 쭉 볼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을 눌러 색깔을 바꾼다든지 기능을 바꾼다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곽호성 기자
[7보] 아이와치 아닌 애플와치 등장
10일 아이폰6 발표 현장에서 에디 큐는 "애플이 우버와도 제휴했다"고 밝혔다.화면에 스타벅스도 올라와 있어 스타벅스에서도 아이폰6의 NFC 기능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디 큐는 "다음달 2014년 10월부터 미국에서 NFC 결제 지원이 되고 더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03시 현재 팀 쿡이 나왔고 아이와치가 아닌 '애플와치'로 소개됐다. 골드버전, 실버버전이 나왔다. 팀 쿡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했다./ 곽호성 기자
[6보] 팀 쿡 "애플페이 서비스 론칭"
10일 아이폰6 발표 현장에서 팀 쿡이 "애플페이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애플페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대고 지문 인식을 통해 결제가 된다. 아이폰6 상단에 NFC가 들어갔으며, 결제 정보를 암호화시켰다.기존의 아이튠즈에 연동된 신용카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신용카드를 사진으로 찍어서 바로 아이폰에 인식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 번호는 저장되거나 공유되지 않는다.아이폰 분실 시에는 바로 신용카드 정지를 할 수 있다. / 곽호성 기자
[5보] 한국 아이폰6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일본 포함
애플은 10일 아이폰 1차 출시국을 발표하면서 한국은 1차 대상에서 빠졌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웃나라인 일본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아이폰6가 지갑을 대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결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곽호성 기자
[4보] 아이폰6 가격 16기가 199달러…9월19일부터 美 배송시작
애플은 새로 실리콘 케이스와 애플 가죽 케이스를 출시했다. 애플 아이폰6의 가격은 16기가가 199불, 64기가 299불, 128기가가 399불이다. / 곽호성 기자
[3보] 한국 이동통신사 3군데에서 아이폰6 출시
10일 애플 아이폰6 공개 방송에 따르면 한국 이동통신사 3군데에서 아이폰6가 출시될 예정이다.애플은 200개 LTE통신사와 협업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150Mbps LTE를 지원하며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이 들어갔다.아이폰6 플러스에만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간다. /곽호성 기자
[2보] 아이폰6 두께 6.9mm, 아이폰6 플러스 7.1mm
10일 언더케이지 측은 아이폰6부터는 가로 기능이 많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2단 레이아웃이 적용됐고 런처에서도 가로화면을 제공한다.또한 애플의 필 슈칠러는 "앱 스토어에 130만개의 앱이 있다"며 "구형 앱들도 그대로 작동된다"고 말했다.한편 아이폰6는 A8 칩셋이 적용됐고 A7칩셋과 비교해 25% 빠른 CPU가 장착됐다. 20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A7칩셋과 비교해 5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애플은 현재 아이폰6용 다인용 게임을 소개중이다./곽호성 기자
[1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2가지로 출시
애플의 퓨실러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새 아이폰을 소개했다. 차세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초박형 백라이트가 탑재돼 있다. / 곽호성 기자
언더케이지, 애플 4.7인치 도면 공개
아이폰6 공개를 한국어로 생중계 중인 언더케이지는 10일 01시 53분 현재 애플 4.7인치(추정) 도면과 아이폰6 케이스를 공개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언더케이지는 아이폰6 5.5인치 목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 곽호성 기자
영국도 '아이폰6' 열풍
영국도 애플 '아이폰6' 바람이 거세다.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 팬들이 런던 애플스토어 밖에서 캠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영국의 아이폰6의 인기를 보도했다.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가 최소한 9월 19일까지는 시판되지 않지만 지난 월요일 저녁 오후 6시 런던 리젠트 거리에는 텐트가 2개 있었다고 적었다.길거리에서 캠핑을 하며 아이폰6를 기다리고 있는 여성은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길거리가 매우 시끄럽고 몹시 피곤하지만 동료와 팀을 이뤄 교대하며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 곽호성 기자
한국어로 '애플 아이폰6' 공개 현장 보는법
디지털 미디어렙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IT기기 리뷰전문 커뮤니티 언더케이지와 함께 10일 새벽 2시 아이폰6, 아이워치 등이 공개될 애플 이벤트를 통역 및 해설 중계할 예정이다.10일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언더케이지 자체 중계 영상과 자료 화면이 통역 및 해설과 함께 제공된다. 메조미디어는 ‘이밥차’ 등 모바일 앱과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맨’을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전문 업체다.아이폰6 통역 및 해설 중계방송은 언더케이지 특별 중계 페이지로 PC와 모바일에서 시청할 수 있다.또한 애플이 이번 아이폰6 공개 행사를 생중계하지만 한국어 통역은 제공되지 않는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6 공개 행사를 스트리밍으로
애플 아이폰6와 삼성 갤럭시노트4 예상가격-출시시기는?
2014-09-09
국내 업계인사들은 애플 아이폰6가 모델 별로 각각 10월, 12월에 국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갤럭시노트4 역시 아이폰6와 비슷한 시점에 유사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지난 5일 외신들은 차이나텔레콤이 예약 페이지에서 아이폰6 제품 사양과 디자인 등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9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 16GB 모델은 6663홍콩달러(약 88만원), 32GB 모델은 7671홍콩달러(약 101만 4000원), 64GB 모델은 8679홍콩달러(약 114만 7000원)에 거래될 예정이다.5.5인치 아이폰6는 16GB모델이 7923홍콩달러(약 104만7000원), 32GB모델은 8931홍콩달러(약 118만원), 64GB모델 9687홍콩달러(약 128만원)로 최소 출고가가
전병헌 "이통사 포인트 연간 5천억 소멸"
2014-09-08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멤버십 포인트 중 가입자들이 못 쓰고 소멸되는 액수가 연간 500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에게 미래창조과학부가 8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이통 3사는 가입자들에게 모두 7910억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했다.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437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KT는 2874억원, LG유플러스는 665억원 등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이 중 가입자들이 사용한 포인트는 약 40%로 보이며 연간 4745억원의 포인트가 마케팅 수단으로만 제공될 뿐 실제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 의원은 분석했다.전 의원 측은 이통사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과도한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