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3 (수)

애플 아이폰5C 사전주문 생각보다 시들…무선 통신사 제보

기사입력 : 2013-09-18 11:49

애플이 새로 공개한 아이폰 5C의 플래스틱 뒷면에 강렬한 밝은색 단말기 사전 주문이 '별로 쇄도하지 않는(not overwhelming)'상태라고 미국의 무선 통신사 소식통이 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제보해왔다.

애플사는 아이폰 5C와 그보다 비싼 5S의 두가지 아이폰 모델을 지난 주 발표했으며 아이폰의 프리미엄 단말기로 생산된 이들중 5C는 확실하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었다.

애플사는 지난 13일부터 블루, 그린, 핑크, 노랑, 흰색의 아이폰5C를 미국내 가격 99달러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두가지 아이폰 5는 모두 다른 나라에서는 9월 2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사가 론칭 당일과 그 후 1주일 동안 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전 예약 역시 폭발적이지 않다고 애플사가 정식으로 사전 예약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이 제보자는 말했다.

회색, 실버, 골드의 3색으로 출시되는 비싼 아이폰 5S 스마트폰은 미국의 4대 무선통신사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을 통해 판매된다. 이 4대 통신사는 아직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