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T월드+올리브영'은 198㎡(약 60평) 규모로,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T월드, 건강·미용용품을 판매하는 올리브영, 양 매장 제품 체험을 위한 '공용 존'이 한 공간에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이나건강·미용용품 구입, '공용 존'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는 등 한 층 편안한 분위기로 상담·구매·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CJ올리브영은 "각 매장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헬스케어 서비스 등 융합 상품 판매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매장 결합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