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KT, 앱에서 발급받는 선불카드 '주머니 카드' 출시

기사입력 : 2013-10-21 12:51

KT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받아 선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머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머니 카드'는 은행방문과 계좌 없이 스마트폰 현금지갑인 '주머니(ZOOMONEY)' 앱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도 직접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결제 시 받는 문자나 주머니 앱에서 결제금액. 잔액, 캐시백 내역까지 확인 가능하다.

'주머니 카드'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미리 충전한 금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자녀 용돈관리 목적으로도 활용할 때 유용하다.

또 직장인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연말까지는 전월 사용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월 5000원 한도)도 제공한다.

주머니 카드는 주머니 앱에서 신청하면 본인이 등록한 주소로 배송되며, 배송된 카드를 주머니 앱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주요 KT플라자와 신한은행 지점에서 주머니 카드를 비치해 바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머니 카드를 집에 두고 나왔거나 분실했더라도 주머니 앱만 있으면 주요 편의점, 카페 등에서 결제,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ATM 출금(신한은행)이 가능하다.

주머니 앱은 KT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휴대폰 번호로 가입하면 되고, 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