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KT, 아프리카에 IT 신기술 전시관 열어

기사입력 : 2013-10-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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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28일부터아프리카르완다에서열리는TAS2013에서르완다정부와함께행사를공동주관하고,신기술전시관도운영한다.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KT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LTE WARP 등 각종 IT 신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연다.

KT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는 Transform Africa Summit 2013(이하 TAS 2013) 행사를 르완다 정부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28일 밝혔다.

TAS 2013은 케냐,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12개국의 정상과 ITU,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가 참석해 ICT를 통한 아프리카의 발전상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TAS2013에서는 KT를 비롯해 삼성, 에릭슨 등 19개 글로벌 기업이 LTE 통신망을 필두로 교육, 결제, 미디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한다.

KT는 르완다 정부와 함께 전시 행사를 총괄하며, 이를 위해 별도의 TF를 구성,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정하고 행사장에 LTE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와이파이를 설치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는다.

이번 전시에서 KT는 ‘Smart Partner for mobile Boradband Era’를 주제로 TAS 2013 행사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별도 전시관을 열고 LTE WARP, Smart Commerce, Smart Education, Smart Media 그리고 Smart Solution의 5가지 테마로 총 21개의 최첨단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KT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LTE 타워에는 서로 다른 네트워크간 연동을 통해 끊김 없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핸드오버 기술인 ABC 기술과 작은 범위까지도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하는 펨토셀 기술을 적용해 KT의 고품질 LTE 기술력을 시연한다.

이밖에‘모카월렛’, ‘주머니’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 기술과 IT를 통해 진화된 교육 방식 등을 소개한다.

특히 KT는 전시공간 100m2중 30m2를 KT 협력사 공간으로 배정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협력사의 전시참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독 참여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KT 이석채 회장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열리는 TAS 2013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석채 회장은 ‘브로드밴드와 경제 발전’(Broadband and Economic Development)’ 주제로 오프닝 연설을 가지며, 전세계가 인정한 KT의 4G LTE망을 르완다에 구축해 아프리카의 ICT 허브로 변화할 르완다와 아프리카의 신성장동력이 될 ICT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KT 그룹 Corporate Center장 김일영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T가 25년간 4G LTE 독점 사업권을 획득한 르완다 통신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케냐와 우간다 등 르완다가 속해있는 동아프리카 인접국으로 KT의 글로벌 사업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