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월)

SK텔레콤, 심야 데이터 반값 할인 첫 시행

기사입력 : 2013-10-31 11:03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SK텔레콤이 다음달 1일부터 심야시간대(새벽 1시~오전 7시)에 사용한 데이터를 50% 할인 차감하는 ‘심야 데이터 반값 할인’을 국내 처음으로 시행한다.

예를 들어 이용 고객이 새벽 4시에 200MB를 이용할 때 100MB만 차감하는 방식이다.

적용 요금제는 전국민, T끼리, LTE요금제(커플,특수), LTE골든에이지, LTE손사랑, LTE 소리사랑, LTE맞춤형, T끼리 맞춤형, 올인원34/44(커플,특수), 올인원 손사랑, 올인원 소리사랑, 맞춤형 요금제, LTE 팅(12월 시행), 올인원 팅(12월 시행)등이다.

다만 초과 데이터 통화료 및 선물받은 데이터, 리필한 데이터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SK텔레콤은 ‘심야 데이터 반값 할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중 VOD특화 N스크린 서비스인 Hoppin과 연계해 예약 다운로드 기능을 신설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관계자는 “‘심야시간 데이터 반값 할인’을 통해 낮시간에 집중돼 있던 트래픽이 심야시간대로 분산돼 망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는 사실상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을 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1일부터 실버요금제의 데이터 혜택을 크게 강화한다.

기존 실버요금제의 망내외 지정1~2회선 통화료 10~20% 할인 및 뉴실버 요금제의 데이터 초과 요율을 패킷당 0.25원에서 0.025원으로 1/10수준으로 인하한다. 실버스마트15요금제의 경우 기본 제공 데이터량을 100MB에서 150MB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