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SKT, 장기가입 고객 우대 나서…등급 기준 완화

기사입력 : 2013-12-06 15:25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SK텔레콤이 장기가입 고객 우대 차원에서 멤버십 고객십 고객 등급 체계를 향상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등급 체계는 연간 납부 요금 수준에 우위를 두었던 기존 방식에서 요금 변동 없이도 가입기간이 늘면 상위 등급으로 조기 승급될 수 있다.

특히, 가입 기간 5년 이상일 경우 해당 고객은 최소 '실버' 등급으로 상위 등급인 '골드’나 ‘VIP’ 등급진입도 쉬워진다. 기존에는 이들 등급에 납부액이 각각 연 42만원, 75만원 이상이어야 했지만 이제는 연 36만원, 6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이번 건과 관련 등급이 조정될 수 있는 기존 고객(등급 산정 기준 시점인 '13년 10월 이전 가입자)이 혜택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년 첫 시행 직후 과거 등급과 비교해 더 높은 수준에 맞춰 적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고객은 오는 7일부터 T월드(www.tworld.co.kr)와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에서 변경된 등급 체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은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서도 등급 체계 개편과 고객별 내년도 부여 등급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