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4 (토)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의 길을 가자”

기사입력 : 2014-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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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이상철부회장이2014리더혁센캠프에서리더들을대상으로‘ICT시장선도를위한가치창조방법론’을주제로강연을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3일과 4일 충남 예산에서 ‘2014 리더 혁신 캠프’를 개최하고 시장 선도의 의지를 다졌다.

이 날의‘2014 리더 혁신 캠프’는 시장환경, 경쟁환경, 사회이슈 등 미래의 주된 이슈와 이에 대한 회사의 지향점을 점검하고 2014년 회사의 목표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장 선도를 위한 리더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총 500여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2014 리더 혁신 캠프’의 주요 테마는 ‘시장을 선도하는 LG유플러스’로, 1박 2일 캠프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선도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철 부회장은 리더들을 대상으로 ‘ICT 시장 선도를 위한 가치 창조 방법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부회장은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없다. 결국 도전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며 리더들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가 과거에는 품질, 가격, 스피드 등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성의 가치, 개개인에게 맞춰진 나만의 가치, 고객이 직접 뛰어들어 참여할 수 있는 가치, 그리고 남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가치를 남보다 앞서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통신사가 추구해온 가치 사슬에서 과감히 벗어나 다양한 가치가 서로 융합되는 밸류 컨버전스(가치 융합)를 이루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심안(心眼)이 열리면 이 같은 가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심안(心眼)을 갖게 되면 선(先)을 얻을 수 있고, 선(先)을 얻게 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 ‘심안통선, 선즉제인(心眼通先, 先則制人)’을 발휘한다면 여러분이 꿈꾸고 도전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회장은 “우리가 갈 길은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아닌 시장 선도를 위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길이다. 고되고 험난한 길이겠지만 여러분이 개척할 그 길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