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수)

스마트폰 뱅킹 이용건수 66.5% 증가

기사입력 : 2014-02-10 14:23

[글로벌이코노믹=서성훈 기자] 스마트폰 뱅킹 이용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의하면 스마트폰 뱅킹 이용건수는 2130만 건으로 전년대비 66.5% 증가했다. 또 이용금액은 1조3694억원으로 59.0% 늘어났다.

스마트폰 뱅킹은 자금이체 등 실거래보다 계좌잔액확인 등의 조회서비스 위주로 이용되고 있다. 스마트폰뱅킹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2%에 달했지만 이용금액은 4.1%에 그쳤다.

스마트폰뱅킹의 주 이용자층인 20~30대의 점유비중이 하락했다. 반면 50대 이상의 사용이 증가했다. 50대 점유 비중이 △2012년 8.4%에서 △2013년 10.0%로 늘어났다. 또한 60대 이상은 △2012년 2.6%에서 △2013년 3.5%로 증가했다.

연령별 구성은 △30대 31.1% △20대 30.9% △40대 19.9% △50대 10.0% △60대 3.5% 순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기반 모바일뱅킹의 주 이용자층은 △남성 30대(32.5%) △여성 20대(33.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는 9549만 명으로 전년 말(8643만명)에 비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