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비타트,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이해와 실천' 주제로 YOUTH21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 2017.03.08 07:27 (최종수정 2017.03.08 07:27)
New-Urban-Agenda 컨퍼런스. /사진=유엔해비타트 제공)
New-Urban-Agenda 컨퍼런스. /사진=유엔해비타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유엔헤비타트(UN-Habitat)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YOUTH21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유엔헤비타트는 오는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해당 주간을 'YOUTHWEEK'로 정하고,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청년에 의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엔해비타트가 주최하고 유엔해비타트 청년 한국사무소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YOUTH21 컨퍼런스와 함께 청년캠프, 청년박람, 유엔뮤직페스티벌, 도시 SDGs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유엔이 지난 2015년 유엔총회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의 국제 사회 발전 방향성 제시를 위해 채택한 의제로, 총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이행 목표가 있다.

이번 YOUTH21은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대학, 비영리단체,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청년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SDGs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는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나아가 청년이 주도한 SDGs 달성의 우수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해비타트 김주용 사무관은 "이번 행사는 SDG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서 나아가 참가자 스스로 삶과 SDGs의 연결고리를 탐색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발견하여 삶의 가치를 높이는 프레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는 '유엔과 함께 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를 만들기 위해 8일부터 17개 SDGs 주제당 한 개의 기업과 대학을 파트너로 구한다고 발표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