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빔밥' 알리기 박차… 유럽에 한류 바람

기사입력 : 2017.03.09 10:31 (최종수정 2017.03.09 10:31)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와 객실 승무원이 8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항공=제공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와 객실 승무원이 8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항공=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대한항공이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에서 한식 대표 음식인 비빔밥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해 재료와 조리방법 및 음식의 의미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무원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며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대한항공이 준비한 800인분의 비빔밥이 금새 동 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독일 국제관광박람회 한국홍보관의 주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유럽 관광업계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측은 "기내식에 청정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꾸준한 품질 개선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기내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