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어그레시브 인라인 소년, 150톤 바위 사찰 덮쳐 고도비만 김화평 씨의 사연소개

기사입력 : 2017.03.09 20:30 (최종수정 2017.03.10 09:4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어그레시브 인라인 소년, 150톤 바위 부산 사찰, 고도비만 김화평 씨의 사연소개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27회 스틸컷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어그레시브 인라인 소년, 150톤 바위 부산 사찰, 고도비만 김화평 씨의 사연소개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27회 스틸컷
SBS 편성표에 따르면 9일(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27회에서는 3편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27회에서는 어그레시브 인라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12세 소년, 150톤에 달하는 바위가 사찰로 굴러 들어온 이유는?, 키 157cm 몸무게 160kg 거구 사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돌아온 인라인 신동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살고 있는 12세 강동준 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강동준 학생은 2016년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성인 아마추어 대회에서 성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인라인을 타고 최고난도인 두 바퀴 반 900도까지 도는 현란한 기술과 공중회전으로 프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고 한다.

한 번 들은 기술도 바로바로 배우며 실력은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어그레시브 인라인계의 샛별 강동준 학생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찰로 굴러온 돌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사찰에 150톤에 달하는 바위가 사찰로 굴러 들어왔다고 한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겨울, 고요한 새벽 폭우가 내렸던 작년 12월 22일 새벽 1시경이었다.

우당탕-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큰 바위가 사찰로 떨어졌다.

게다가 한 개가 아니라 두 개가 떨어졌는데 한 덩어리는 마당 한 가운데에, 한 덩어리는 비석 위에 올라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너비 2미터 가량의 바위 3개 또한 법당 안에 굴러 들어와 자리 잡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그러나 법당 안에 있던 3개의 불상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바위가 굴러 떨어진 원인과 불상이 온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힌다.


#할머니와 거구 손자

대구광역시 남구에는 키 157cm 몸무게 160kg의 체형을 가진 거구 사내 김화평(29) 씨가 살고 있다.

갑자기 불어버린 살 때문에 힘들어하는 손자를 위해 할머니가 제보했다고 한다.

사연인즉 슨 김화평씨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5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으면서 지금까지 할머니가 그를 돌봐왔던 것이다.

할머니는 손자가 하루라도 빨리 살을 빼서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힘겨운 시작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