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75회 강성연, "내가 신회장 친딸" 충격…인물관계도 줄거리

기사입력 : 2017.09.11 10:26 (최종수정 2017.09.11 10:26)
11일 오후 정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75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바로 주신그룹 라이벌 AG그룹 신회장(이주석) 친딸이라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11일 오후 정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75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바로 주신그룹 라이벌 AG그룹 신회장(이주석) 친딸이라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가 7회 결방 끝에 드디어 정상 방송된다.

11일 방송 재개되는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복 마주희) 75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바로 주신그룹 라이벌인 AG 그룹 신회장(이주석 분) 친딸이라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한정욱(고세원 분)은 AG 신회장과 복단지 앞에서 박서진(송선미 분)이 궁지에 몰릴 대로 몰려서 주신그룹이 곧 흔들릴 것이라고 말한다.

앞서 방송된 74회에서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손자 한성현(송준희 분)이 아들 한정욱의 핏줄이 아닌 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에 박미옥은 박서진과 은혜숙(이혜숙 분)을 찾아가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쏘아 붙였다. 다급해진 박서진은 아들 한성현의 혼외자 스캔들 기사를 막아 달라며 복단지 앞에 고개를 숙이고 양육권 포기 각서와 면세점 사업권 포기 각서에 사인했다.

한편, 박서진은 그동안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비서 겸 연인제인(최대훈 분)을 떼어내려 매몰차게 군다. 박서진은 아들 한성현을 되찾기 위해 전남편 한정욱에게 다시 합치자고 매달리고 있다.

이에 분노한 제인은 박서진에게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고 따진다. 하지만 박서진은 "착각하지 마. 우린 처음부터 그런 관계였어"라고 받아쳐 제인을 자극한다.

한편, 한정욱은 모친 박미옥에게 한성현을 손자로 받아들일 것인지를 물어본다.

정욱이 "성현이 돌봐 주실거에요?"라고 묻자 박미옥은 "착각하지 마. 나 아직 받아들이겠다고 한 적 없어"라고 싸늘하게 말한다.

마음이 안 풀린 미옥은 성현에게도 쌀쌀 맞게 대한다. 성현은 갑자기 태도가 바뀐 할머니 박미옥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한성현은 복단지 남편 오민규(이필모 분)와 박서진의 혼외자로 한정욱은 이를 알고 박서진과 결혼, 주신그룹 사위로 들어갔으나 이혼당했다.

한편, 박서진은 AG그룹 신회장의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보육원을 방문한다. 서진은 보육원 원아 사진 중에 복단지 이름이 적힌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원아 사진 뒤의 복단지 이름을 발견한 서진은 "이 아이가 이 보육원에 있었단 말이에요?"라고 물어본다. 보육원장은 맞다며 "왜 그러세요?"라고 서진에게 물어본다.

한편, 박서진에게 배신감을 느낀 제인은 낡은 사진 한 장을 들고 복단지를 찾아온다. 제인은 단지에게 "신회장 딸은 복단지씨입니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단지는 신회장이 꼭 찾아달라고 부탁한 딸이 자신이라는 너무나 의외의 말에 깜짝 놀란다.

그동안 복단지는 신예원(진예솔 분)을 아버지가 데려 왔다고 알고 있었다.

복단지는 현재 자신이 보육원에서 자란 것도 기억하지 못해 그동안 무슨 일이 었었던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그동안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복단지는 오민규와 결혼해서 딸 오햇살(고나희 분)을 낳았다. 박서진은 한정욱과 결혼했고 둘 사이에 아들에 한성현이 있다. 하지만 오민규는 박서진과 대학교 시절부터 연인관계로 결혼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박서진은 오민규 몰래 아이를 가졌고,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한정욱과 결혼했다. 오민규와 박서진은 각각 배우자가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오민규는 박서진의 도움으로 아내 복단지에게 신장기증을 받기도 했다.

오민규는 딸 오햇살 생일날 박서진을 몰래 만나고 돌아오다 서진의 오빠 박재진(이형철 분)과 그의 내연녀 신화영(이주우 분)이 타고 있는 차와 교통사고가 나 결국 사망했다. 오민규가 뒤따라 오는 박서진을 구하기 위해 트럭을 몰고 신화영이 모는 차로 뛰어들었던 것.

하지만 오민규 사망 진범은 은여사였다. 그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해왔던 은여사가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오민규를 침대 모서리에 찢었고 그로인해 사망한 것. 신회영이 당시 영상을 확보해 은여사를 위협, 박재진의 부인 홍란영(고은미 분)을 내쫓고 안방 자리를 차지했다.

복단지 동생으로 자란 신예원은 박서진의 숨겨진 남자가 형부 오민규라는 것을 알고 주신그룹 박재영(김경남 분)과 결혼해서 적극적으로 복단지의 복수를 돕고 있는 것이 그동안 진행된 내용이다.

120부작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 사진=MBC 제공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 사진=MBC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