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금수저서 나락 '짠내 서지안' 눈물 연기 스틸 컷…"스토리가 점점 더 궁금"

기사입력 : 2017.10.11 16:34 (최종수정 2017.10.11 16:34)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역의 신혜선이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신분상승을 했다가, 다시 흙수저로 떨어지는 상황을 다채로운 눈물 연기로 표현한 '짠내지안 4종세트'가 11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 제공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역의 신혜선이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신분상승을 했다가, 다시 흙수저로 떨어지는 상황을 다채로운 눈물 연기로 표현한 '짠내지안 4종세트'가 11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의 눈물 연기 4종세트가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1일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신분상승했다가 다시 흙수저로 환승한 서지안 역의 신혜선이 슬픈 감정을 다양한 눈물로 표현한 '짠내지안 4종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신혜선은 갑자기 재벌3세가 된 서지안 역으로 친엄마 양미정(김혜옥 분) 곁을 떠나는 모습과, 12회 엔딩에서 다시 흙수저임을 자각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진 모습을 터져나오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상황마다 다르게 슬픔을 표현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상황과 슬픔의 정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른 눈물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주체할 수 없이 격한 감정을 표현할 때는 처절함이 뒤섞인 울음으로, 슬픔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에서는 먹먹함을 자아내는 애절한 표정을 눈물 연기에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 2회에서는 '금수저 낙하산' 대학동창 윤하정(백서이 분)의 농간으로 정규직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계약직으로 해고당했을 때, 4회에서는 엄마 양미정의 친딸이 아니라는 폭탄 발언과 백화점 VIP고객의 갑질로 무너졌을 때, 9회에서는 떠나온 서태수(천호진 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친부모인줄 알고 있는 해성그룹에서 외로움을 못 견뎌하는 눈물 등 각기 다른 의미가 담긴 눈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12회 말미에서 자신이 해성그룹 친딸 최은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대면하고 터져나온 폭풍 오열은 안타까움과 애잔함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신혜선이 재벌3새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양미정의 거짓말로 인한 후폭풍으로 자신이 재벌 노명희(나영희 분)의 가짜딸임을 자각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신혜선의 물오른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신혜선이 '서지안'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오열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면 김형석 PD의 '컷' 소리 후에도 한동안 슬픈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혜선의 '짠내지안 4종세트' 스틸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너무 잘해요. 넘예쁘시고 드라마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언니 정말 예쁘세요. 예쁘신데다 연기까지. 여자지만 반했어요. 언니 덕분에 주말이 기다려져요!! 항상 응원할게요", "점점 스토리가 더 궁금", "신혜선님 팬이예요. 서지안 역할 잘하세요. 화이팅! 박시후님하고 잘하시길 바래요 최도경 서지안 화이팅! "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 서지안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