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전기 시내버스 2대 도입 시범사업... 18일 시승식 개최

기사입력 : 2018.04.16 15:58 (최종수정 2018.04.16 15:58)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환 기자] 대전시가 올해 전기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8일 전기버스 시승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은 올해 안으로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고 충전기 2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모두 11억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승식에서 전기버스는 주행테스트(311번 버스노선)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에디슨모터스와 우진산전, 현대자동차 등 3개 국내업체와 중국 BYD사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독일 업체의 2층 버스와 3문 저상버스를 전시해 다양한 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주행테스트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검증하고 5월 중 전기버스 차종을 확정해 9월까지 충전기 설치와 전기버스 출고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시 여건에 적합한 차종과 충전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기 시내버스 확대방안을 마련해 도시대기 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