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송윤아x김소연, 강남열혈맘vs입시보모 연기 대결

기사입력 : 2018.05.12 20:45 (최종수정 2018.05.12 20:45)
12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12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송윤아와 김소연의 10살 아이의 입시전쟁을 다루는 워맨스 스릴러 '시크릿 마더'가 베일을 벗는다.

12일 첫 방송되는 착한마녀전 후속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연출 박용순, 극본 황예진)에서는 송윤아와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이 호흡을 맞춘다

시크릿 마더는 10살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 김윤진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 김은영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연은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씨와 결혼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상우가 동시간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남주로 출연, 김소연과 시청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시크릿 마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송윤아가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며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40대 초반 정신과 의사 출신 전업주부 김윤진 역으로 변신한다.

김태우가 윤진의 남편 한재열로 분한다. 경찰서장인 한재열은 든든한 아빠에 자상한 남편으로 가정과 일 모두 성공한 사람이다. 전업주부가 된 아내 김윤진을 의사로 다시 복직시키기 위해 입시보모를 들이는 일에 찬성한다.

김소연은 해외명문대 출신 입시보모 김은영으로 변신한다. 김은영은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뒷전이고 엄마인 김윤진을 더 주시하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송재림이 강력계 형사 하정완 역을 맡았다.

차화연이 김윤진의 시어머니이자 세심병원장 박선자로 분한다.

아역 김예준이 김윤진의 10살짜리 아들 한민준으로 호흡을 맞춘다. 엄마 윤진이 원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착한 아들이다.

염지윤이 김유진의 시누이이자 명문대 입학후 졸업과 동시에 취집한 한주희로 열연한다. 한주희는 국제중에 입학한 중학교 1학년 딸(소정) 뒷바라지에 올인하는 열혈맘으로 올케 김윤진에게 온갖 입시 정보를 전해주고 있으며 입시보모를 제안했다.

서영희가 강남 토박이로 수민엄마 강혜경으로 변신한다. 입시에 실패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최유리가 10살 정수민 역을 맡아 학년 탑을 힘겹게 이어간다. 민성욱이 강혜경 남편 정성욱 역을 맡았다. 민성욱은 딱 한 번 외도로 아내 강혜경과 별거중이다. 권도균이 호스트 출신 수영강사 민태환 역으로 강혜경과 밀회를 즐기고 있다.

김재화가 지방대 흙수저 출신 명화숙 역을 맡았다. 명화숙은 주식 잭팟을 터트리며 대치동 반장이자 전업맘이 돼 10살 아들 윤지호(송지우 분)를 돌보고 있다. 아들을 영재고에 보내려 위장이혼까지 한다. 안상우가 명화숙 남편 윤승수로 분한다.

오연아가 전직 호스티스이자 탠프로 출신 송지애로 변신한다. 송지애는 10살 딸 이채린(이고은 분)을 최고로 키우겠다는 욕망에 불탄다. 김병옥이 송지애 남편이자 건물주 이병학으로 변신한다. 이병학은 지애 모르게 자식을 하나 더 낳아 '될 놈에게만 지원한다'는 소신으로 지애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시크릿 마더'는 초-중-고 12년 교육의 결과가 명문대를 갔느냐 못 갔느냐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우리나라 교육의 민낯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착한마녀전' 후속 '시크릿 마더'는 4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4회(35분 기준)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