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정의당 누를 수 있을까

기사입력 : 2018.06.13 21:18 (최종수정 2018.06.13 21:18)
사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인스타그램 캡쳐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걸고 서울시장에 출마한 신지예 녹생당 서울시장 후보가 원내정당인 정의당 후보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예 후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서울을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로 만들겠다면서 성폭력·성차별을 추방하고, 여성의 임신중지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일터에서도 평등한 서울, 혐오와 차별을 없애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가 여러 곳에서 훼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신 후보의 포스터 사진이 시건방져 보인다며 찢어버리고 싶다는 SNS 글이 널리 퍼지면서 신 후보에게 여론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개표가 1.2% 진행된 오후 9시 무렵 신지예 후보는 김종민 정의당 후보에게 45표차로 근소하게 뒤지고 있다. 지난 6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신지예 후보와 김종민 후보의 지지율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한국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