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2018학년도 2학기 2차 산업체·군 위탁 특별전형 모집

기사입력 : 2018.08.09 10:21 (최종수정 2018.08.09 10:21)
사진/한국외국어대 제공
사진/한국외국어대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2차 입시에서 산업체 위탁과 군 위탁 전형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외대는 일반전형 외 산업체 위탁,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농어촌 학생 등 다양한 특별전형을 운영한다. 특히 직장인에게는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여러 기업, 기관과 산업체 위탁 협약을 맺었으며, 군 위탁을 통해 직업군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KT, CJ 제일제당, LG 유플러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등의 재직자들이 사이버외대에 입학해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체 재직자들은 학교와 산업체 간 제휴 조건에 따라 입학금,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협약을 맺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신규 협약 체결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의 재학생도 일반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과 마찬가지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8-2학기부터 시행하는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II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현재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대학생(1~4학년)이다.

군 위탁은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재직 군인이 학군 제휴에 의해 정규 4년제 대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도록 돕는 제도다. 군 위탁 교육 자비취학 추천 신청과 입학 지원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며, 군 위탁생 또한 입학금 면제와 졸업까지 수업료의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진급 심사에서 직무 관련 학위, 학점을 취득한 부사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군인사법 시행규칙’이 올 초 개정됐듯이, 군 내부에서도 군인들의 전문성 함양과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있다.”며 “직업군인들이 군 위탁 제도를 발판 삼아 능력과 자질을 강화해 군사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학부는 외국어계열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학부 등 총 8개다.

모집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