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SDI, 갤럭시노트9 수혜…3Q 호실적 전망에 강세지속

기사입력 : 2018.09.14 09:20 (최종수정 2018.09.14 09:20)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성SDI가 장초반 강세다.

최근 주가는 실적 개선세와 전기자동차 시장 개화 기대에 '질주'중이다.

14일 오전 9시 11분 현재삼성SDI는 전거래일대비 8000원(3.35%)오른 24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SDI가 최근 천안 공장(규모, 12만㎡(약 3만6000평))의 소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교체하는 공사에 돌입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첨단 장비로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증권업계에서도 최근 삼성SDI에 대한 전망이 밝다. 갤럭시 노트9 등 신제품 출시로 소형전지 매출이 늘고 있고,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쓰이는 대형전지 부문도 성장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적 전망치도 긍정적이다.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I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90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6.33% 급증할 전망이다. 3개월 전 전망치(1237억원)보다 53.88% 늘었다. 올해 영업이익도 60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0.10%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