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 출신 전 국회의원' 임내현, 무단횡단 중 교통사고 사망

기사입력 : 2018.09.21 12:32 (최종수정 2018.09.21 12:32)
임내현 전 의원이 21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임내현 전 의원이 21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검사장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내현 전 의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1일 서울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근 8차선 도로에서 임내현 전 의원이 SUV차량에 치여 숨졌다. 향년 66세.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임 전 의원은 곧바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0여분 만에 숨을 거뒀다.

임 전 의원은 이날 소속 법무법인의 회식을 마치고 귀가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고등학교-서울대 법학과 출신인 임 전 의원은 1974년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30년간 검사생활을 했다. 전주지검장·대구고검장·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하고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2년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