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평화롭던 가정이 산산조각 났다"...논산 여교사 더 거친 풍파 몰려온다

기사입력 : 2018.11.14 06:17 (최종수정 2018.11.14 07:31)
논산 여교사 논란. 사진=뉴시스,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논산 여교사 논란. 사진=뉴시스,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기간제 여교사로 근무하던 여교사가 해당학교 남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확이 계속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말세다 말세. 그동안 학교는 뭘하고 있었는지 알면서도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오늘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여교사 남편인 B씨는 현재 “남학생 2명중 1명에게 평화롭던 가정을 산산조각 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전 남편이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던 아내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학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들 밥도 챙기지 않았고 외부로 나가는 일이 잦아져 의심하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싸움이 빈번해졌다. 난 한번도 이혼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에서 나도는 소문은 A씨가 제자 C씨와 수차례 보건실 등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여교사 A씨와 남학생 C씨가 성관계 의혹은 역사회에서 떠도는 뜬 소문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 여교사 사건과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