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제거한다고 하지 99.99%는 너무했다"... 미세먼지 과대광고 암웨이 등 무더기 적발

기사입력 : 2019.03.13 16:59 (최종수정 2019.03.13 17:06)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세먼지를 99.99% 제거할 수 있다고 과대광고한 공기청정기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한국암웨이와 게이트비젼에 각각 4억600만원, 1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를 팔면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99.99% 제거한다고 과대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실험환경을 자세히 기록하지 않으면 기만광고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누리꾼들은 “50%만 제거한다고 하지 99%는 너무했다. 누가봐도 사기” “정도껏 사기를 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