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마케팅 강화…고급브랜드 정체성에 최적

제주도서 X7 렌터카 서비스 무상 제공…부산 BPS 최고급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개설

기사입력 : 2019.07.10 06:17 (최종수정 2019.07.10 13:26)

BMW 그룹(대표이사 한상윤) 코리아가 고급 완성차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게 마케팅을 펼친다.

우선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고급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상위 트림인 X7 렌터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MW X7. 사진=BMW 코리아
BMW X7. 사진=BMW 코리아
적용 대상은 2019년 1월 이후 신형 i8과 X7, 7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고객과 향후 출시 예정인 8시리즈, M8을 구매하는 고객이다.

고객은 예약 후 제주도를 방문하면 X7 차량을 2박 3일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별도로 마련된 BMW 전용 창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X7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BMW 코리아의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부산 남구에 고급 인증중고차 매장인 부산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확장해 개설했다.

신개념 중고차 거래서비스인 BPS는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의 차량을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친 BMW와 MINI를 취급하는 것으로, 12개월 책임 보증 수리기간과 투명한 정비이력제공, 리스, 할부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부산 BPS 전시장 내부. 사진=BMW 코리아
부산 BPS 전시장 내부. 사진=BMW 코리아
부산 BPS 전시장은 다양한 종류의 BMW와 MINI 중고차를 전시하고, 상담 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송도, 해운대, 부산역, 서면 등에서 1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BMW 코리아 측은 “부산 BPS 전시장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18개 BPS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고객 서비슬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PS는 지난해 1만1687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2000대를 판매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