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대만 에바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일반석 기내식 부문 1위

2위 싱가포르항공, 3위 일본항공(JAL)

기사입력 : 2019.07.11 06:00 (최종수정 2019.07.11 06:01)

에바항공 항공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에바항공 항공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대만 2위 항공사 에바항공이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일반석 기내식 부문 1위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에바항공이 영국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9 최고의 일반석 기내식 항공사' 에 뽑혔다"며 "올해 2위는 싱가포르항공이 차지했고 일본항공(JAL)이 그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탑승객 20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전체 항공여행 경험에 대한 평가 조사를 실시해 전세계 항공사 순위를 공개했다.

또다른 기내식 부문인 일등석은 에어프랑스, 전일본공수(ANA) 비즈니스석, 오스트리아항공 프리미엄 일반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에바항공은 직원 노동조합과 사용자 측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 측이 지난달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에바항공은 파업 영향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150회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돼 5억8000만 달러(약 6719억 원)의 매출 손실을 나타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