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여친 음주운전 방조에 진정성 논란…"역시 '호구의 연애'는 대본? 윤선영씨에게 꼭 사과 하시길"

기사입력 : 2019.07.12 00:35 (최종수정 2019.07.12 00:35)
배우 오승윤(28)이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11일 불구속 입건돼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오승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승윤(28)이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11일 불구속 입건돼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오승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승윤(28)이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승윤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오승윤의 여자친구 A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오승윤은 지난 달 26일 오전 1시경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오승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오승윤 또한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인정하며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다"라면서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승윤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오승윤이 여자친구가 있으면서도 MBC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

누리꾼들은 "역시 호구의연애는 대본?", "여친도 있으면서 대체 왜 나온거요? 저 모든 게 연기일 뿐인데 설렌 시청자들이 개호구로 보였겠네~", "연인이 맞든 아니든, 하차 할 때 하더라도 윤선영씨한테 공개사과 꼭 하시길", "'호구의 연애'가 대본인지 이 사람이 방송타고 싶어서 여친없다고 속이고 나온 건지 모르겠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