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엔터 24]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 영화 제작…마크 웹 감독, 주연 캐스팅 중

기사입력 : 2019.09.30 11:24 (최종수정 2019.09.30 11:24)
다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2020년 3월 실사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 사진=디즈니
다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2020년 3월 실사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 사진=디즈니
'뮬란', '인어공주' 실사판에 이어 디즈니가 '백설공주'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

미국 연예매체 '디스인사이더'와 '코믹북' 등은 29일(현지시간)은 디즈니가 내년 3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라이브 액션 '백설공주' 제작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5개월 후 시작된 '백설공주' 실사 영화 제작을 위해 디즈니는 백설공주와 왕자, 7명의 난쟁이, 사악한 여왕 등 주요 캐릭터들을 맡을 배우 캐스팅 검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으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즌 1과 시즌2 연출을 맡았던 마크 웹이 감독으로 나선다. The Girl on the Train을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 인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영화의 대본을 맡았다. OST에는 오스카 상을 수상한 작곡가 저스틴 폴과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을 맡고 '알라딘'의 명곡 '스피치리스'를 작곡한 벤즈 파섹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6년 '라라랜드'와 2018년 '메리 포린스 리턴즈'에 참여한 마크 플랫이 제작을 담당한다.

한편, '백설공주'는 1937년 월트 디즈니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라는 제목으로 각색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일곱 난쟁이 각자에게 처음으로 이름이 붙었다. 17세기 초 그림 형제에 의해 정리된 고전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는 월트 디즈니에게 엄청난 부와 성공을 안겼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