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중국 Z세대, 럭셔리 패션브랜드 시장의 새로운 주요고객으로 부상

미국, 독일, 프랑스 보다 소비 비중 높아

기사입력 : 2019.10.10 06:00 (최종수정 2019.10.10 06:01)

 
 
중국의 Z세대가 럭셔리 패션브랜드 시장의 새로운 주요고객으로 부상하였으며 중국산 제품을 주로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

중국의 Z세대는 전체 인구 가운데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 24~25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5세 이하 인구의 중국 가계 총지출 비중은 13%로 프랑스, 독일, 미국 등 9개 국가가 포함된 조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 주요 브랜드들은 주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Z세대가 선호하는 사이트로 마케팅을 전환하고있다.

스트릿 패션 플랫폼 ‘요화(有货)’,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哔哩哔哩), 짧은 동영상 APP 또우인(抖音) 등이 이러한 브랜드에 속한다.

그러나 Z세대들은 수입산 제품보다 국산 제품을 애용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

중국의 Z세대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성장한 세대로 이전 세대들보다 애국심이 강하며 중국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세대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