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 24] 맨유 솔샤르 감독 “포그바 복귀 12월에나 가능”…성적부진에 깊어가는 시름

기사입력 : 2019.10.29 00:09 (최종수정 2019.10.29 00:09)
포그바의 복귀가 12월 중에나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름에 빠진 솔샤르 감독.
포그바의 복귀가 12월 중에나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름에 빠진 솔샤르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MF 폴 포그바의 이탈이 12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발목부상을 안고 있어 9월30일 열린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아스널 전 이후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포그바는 최근 치료를 위해 두바이를 방문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으며 그 상태는 아직도 좋지 않은 것 같다.

솔샤르 감독은 “12월 전에 그가 보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당분간 이탈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근일중의 복귀를 바랄 수 없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포그바는 완치까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아마 인터내셔널 A매치브레이크 이후 (11월24일 열리는)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나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가 보는 것은 아마 12월이 되겠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여기 없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소용없다. (그런 주제에 대해 논의해도) 그가 피치에 와서 우리를 도와주는 것은 아니니까. 폴(포그바)은 훌륭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창조적인 미드필더다. 하지만 스텝 업 해나갈 수 있을지는 주위환경 나름이다"

하지만 포그바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연승을 통해 부진한 팀 분위기를 일신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월 맨체스터 U는 1일에 프리미어 리그 제14라운드 애스턴빌라와 경기. 그리고 4일 제15라운드 토트넘, 7일 제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등 강력한 상대들과의 맞대결 카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