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싱가포르, 남미 블록 메르코수르와 FTA 협상 접촉

기사입력 : 2020.05.20 10:52 (최종수정 2020.05.20 10:52)
싱가포르가 남미 블록 메르코수르와 FTA 협상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싱가포르가 남미 블록 메르코수르와 FTA 협상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싱가포르의 산업통상부는 메르코수르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고 있다. 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4개국의 자유무역 지대로, 지난 1995년 설립되었다.

한편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이미 원칙적으로 합의된 유럽연합과 유럽 자유무역지대 (EFTA)와의 거래를 추진하기 위해 메르코수르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별도로 밝혔다.

현재 추진되는 싱가포르-메르코수르 FTA는 싱가포르 기업이 메르코수르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됨과 동시에 싱가포르를 지역 허브로 이용하여 동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자 하는 4개국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메르코수르 국가와의 상품 무역 총액은 2017년 31억 달러였으며, 2016년 서비스 무역은 21​​억6600만 달러에 달했다. 싱가포르의 메르코수르 국가에 대한 해외 직접 투자 주식은 2016년 말 기준으로 19억9000만 달러였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