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 24] 영 저가 항공 이지젯 해킹 900만 명 고객정보 유출…중 해커 집단 연루 혐의

기사입력 : 2020.05.20 06:38 (최종수정 2020.05.20 06:38)
영 저가 항공사(LCC)의 이지젯은 현지시간 19일 올해 1월 하순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약 900만 명의 메일 주소와 입출국정보, 2,200명이 넘는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영 저가 항공사(LCC)의 이지젯은 현지시간 19일 올해 1월 하순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약 900만 명의 메일 주소와 입출국정보, 2,200명이 넘는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저가 항공사(LCC)의 이지젯은 19일(현지시간) 올해 1월 하순에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약 900만 명의 메일 주소나 출입국 정보에 가세해 2,200명이 넘는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지금까지 부정 이용된 흔적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복수의 관계 당국은 수법 등에서 중국의 해커 집단이 사이버 공격에 관여하고 있는 혐의가 있다고 증언하고 최근 수개월 동안 복수의 항공사가 겨냥되었다고 했다. 과거의 움직임으로부터 판단할 때 금전이 아닌, 특정의 개인을 추적하기 위한 출입국 정보의 취득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중국의 해커 집단이 관여하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이지젯의 홍보 담당자는 코멘트를 삼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