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양원지구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22일 견본주택 오픈

총 1438실 중 943가구 1차 분양…6호선‧경의중앙선‧경전철 면목선 인접

기사입력 : 2020.05.21 16:20 (최종수정 2020.05.21 16:24)

서울 양원지구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서울 양원지구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22일 서울 양원지구에 공급하는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이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밖에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내 IC, 중랑 IC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수월하다.

생활·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함께 서울의료원, 삼부그린 스포츠센터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 동원초,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곳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도 구축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4~6일 사흘간 진행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