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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웨이브] 첫 방부터 통했다... ‘꼰대인턴’ 드라마 4위 진입

기사입력 : 2020-05-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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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드라마 인기순위. 사진=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연합 플랫폼 웨이브(wavve)가 5월 넷째주 드라마·영화·예능 인기순위를 공개했다.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와 영화 ‘정직한 후보’, 예능 ‘런닝맨’이 각각 1위를 유지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과 ‘굿 캐스팅’,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1, 2, 3위를 지켰다.

20일 첫 방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꼰대인턴’(박해진, 김응수 주연)이 드라마부문 4위에 새로 올랐다. 전 직장 최악의 상사를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다. 독특한 소재의 코믹 오피스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스터트롯' 출연진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OST를 맡으며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첫 방영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주간웨이브 15위로 신규 진입했다.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로, 박시후, 고성희가 주연을 맡았다.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등 방영 종료된 드라마의 순위 또한 증가했다. 특히, 10위로 순위가 급 상승한 ‘질투의 화신’은 최근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조정석의 과거 작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누르고 ‘정직한 후보’가 웨이브 영화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히트맨’과 ‘남산의 부장들’, ‘악인전’ 등 뚜렷한 개성을 가진 한국 영화들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수상작 ‘1917’, 디즈니 인기 영화 ‘알라딘’ 등도 TOP 10에 포함됐다.

주간웨이브(wavve) 예능 차트 또한 ‘나혼자 산다’와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인기 상위 프로그램들이 변동 없이 전 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1위를 차지한 ‘나혼자 산다’의 지난 주 방송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소소하지만 행복이 가득한 일상을 소개했다. 후배들과 함께 좌충우돌 삼겹살 파티를 열며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11위였던 ‘하트 시그널 시즌3’은 이번 주 7위로 4계단 상승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지난 주 ‘하트시그널 시즌 3’에서는 마지막 여덟번째 입주자인 여자 메기 '천안나'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여자 메기 ‘천안나’의 등장과 동시에 남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시작되어 앞으로의 러브라인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