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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브래드, 이혼 후 처음 안젤리나 집 방문…관계개선 징후에도 ‘재결합은 글쎄?’

기사입력 : 2020-07-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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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 처음으로 안젤리나 졸리 집을 방문하는 것이 포착됐다. 사진은 이혼하기 전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6월 둘째 주에 일련의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 활동과 기부 건으로 제니퍼 애니스턴 집을 방문했다는 브래드 피트가 6월 23일 6명의 아이와 함께 사는 안젤리나 졸리 집을 방문했다. 약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2016년 안젤리나가 이혼을 신청한 이후 브래드가 안젤리나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문대로 두 사람의 관계는 분명히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

요전 날 ‘데일리 메일’은 그린 계열의 이너를 2장 겹친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브래드가, 오토바이를 타고 안젤리나 집에서 나오는 것을 포착했다. ‘2016년 파국 이후 첫 방문’이라고 보도했지만, 브래드가 안젤리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관계자는 “파국 발표 후 한동안은 안젤리나와 브래드는 서로 말조차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같은 공간에서 지낼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분명히 개선되고 있으며, 지금은 매우 평온한 상태가 되어 있다. 두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일이다. 복연은 없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지금, 그리고 장래에 걸쳐 둘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연예 관련 매체에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팬데믹 하에서도 6명의 아이들이 서로의 집을 왕래할 수 있도록 두 사람은 차로 5분이라고 하는 근거리에 살고 있으며, 지난 5월 27일 차녀 샤일로의 생일에는 불화가 전해지고 있던 장남 매덕스도 브래드의 집을 방문해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고 보도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코로나19를 계기로 안젤리나와 브래드가 서로 가까워진 것은 사실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