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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유 끝없는 공격수 욕심…피오렌티나 FW 키에사에도 5,500만 유로 제안

기사입력 : 2020-08-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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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500만 유로 이적료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진 피오렌티나 FW 페데리코 키에사.

세리에 A 피오렌티나에 소속된 22세의 이탈리아 대표 FW 페데리코 키에사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퍼를 제시한 것 같다고 현지시간 4일 이탈리아 미디어 ‘풋볼 이탈리아’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와 바이에른의 킹슬리 코망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속된 공격수 보강 욕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500만 유로(약 774억1,690만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에사의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 남아 있지만, 클럽의 회장을 맡는 로코 코미소는 적절한 금액의 오퍼가 도착하면 키에사의 매각에 응할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대로 교섭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덧붙여 유나이티드 외에 유벤투스나 인텔도 키에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에사는 피오렌티나의 하부조직에서 성장해 2016년에 톱 팀으로 승격했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해 11골 9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연 키에사를 영입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향후 협상 과정이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