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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엘리자베스 모스 드라마 ‘샤이닝 걸’ 주연 캐스팅…디카프리오가 제작 총지휘

기사입력 : 2020-08-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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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제작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 총지휘를 하는 드라마 ‘샤이닝 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엘리자베스 모스.

미국 애플이 작가 로렌 뷰크스의 2013년 베스트셀러 소설 ‘샤이닝 걸’을 여배우 엘리자베스 모스를 주연으로 해 드라마를 만든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시리즈화가 결정된 이 작품은 모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 ‘아피언 웨이’가 제작 총지휘를 맡는다.

원작 ‘샤이닝 걸’은 세계 대공황시대를 무대로 ‘샤이닝 걸’들을 살해하고 여행을 계속하는 방랑자를 그리는 시간여행 서스펜스물이다. 살해 위기를 모면하고 목숨을 건진 소녀는 마침내 시카고에서 신문기자가 되고 범인을 추적하는 동안 시간이 뒤틀린 세계로 빠져든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Deadline에 따르면 이 신문기자를 모스가 연기한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애플이 지난해 말 원작 드라마화 권을 따내면서 모스, 디카프리오와 함께 준비해 왔다. 새 드라마 ‘샤이닝 걸(Shining Girls)’은 실카 루이사가 각본과 쇼러너를, 모스와 디카프리오는 원작자 뷰크스와 함께 제작 총지휘도 맡는다.

모스가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 Hulu의 대 히트 드라마 ‘시녀 이야기(Handmaid's Tale’)은 시즌4는 2021년부터 방송된다. 모스가 주연한 공포영화 ‘투명인간’도 현재 개봉 중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