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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사, 인테르 FW 라우타로 영입 마지막 베팅…이적료 1억 유로 준비

기사입력 : 2020-09-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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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위해 1억 유로 베팅을 준비하고 있는 인테르 FW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바르셀로나는 인테르의 소속팀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시간 24일 스페인 신문 ‘마르카’가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올여름의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 가입이 결정적이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현재 그의 이탈리아 잔류가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마지막으로 대형 제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루과이 대표 FW 루이스 수아레스나 크로아티아 대표 MF 이반 라키티치 등의 거물급 선수들의 매각을 통해 ‘급여 밸런스’ 정리에 노력하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마르티네스에 대해 줄 수 있는 월급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준비였다고 한다.

자금이 마련된 현재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1억 유로(약 1,367억5,200만 원)의 제안을 제시하며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도 그 액수라면 협상에 응할 태세여서 완전매각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그토록 염원하던 마르티네스 영입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