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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마블 신작 드라마에 ‘닉 퓨리’ 새뮤얼 L. 잭슨 출연…단독 시리즈인지는 불명

기사입력 : 2020-09-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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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신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어벤저스’ 시리즈 닉 퓨리 역 새뮤얼 L. 잭슨.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닉 퓨리를 연기하는 새뮤얼 L·잭슨이 동영상 전달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로 전달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 등 각 미디어가 보도했다.

이 사이트가 복수의 정보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라미 말렉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리즈를 다룬 카일·브래드 스트릿이 각본·제작 총지휘를 맡는 신작이다. 그 외의 상세한 내용이 전해지지 않아 퓨리가 주인공을 맡는 단독 시리즈인지, 다른 히어로 드라마에 서포트역으로서 등장하게 되는지는 불명하다. 미 디즈니나 사무엘의 홍보 관계자는 ‘버라이어티’의 문의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작품 ‘아이언맨’(2008)에 등장한 이후 여러 형태로 어벤져스를 이끌어온 닉 퓨리. 새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의 시간 축이 무대가 될지, ‘캡틴 마블’(2019)처럼 젊은 날의 그를 그릴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등장한 퓨리의 이면을 그릴지 궁금하다.

마블이 제작한 실사 시리즈는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센)와 비전(폴 베타니)을 그리는 ‘완다 비전’이 2020년 말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연기됐던 ‘더 팔콘 앤드 더 윈터 솔져’ ‘로키’와 같은 시리즈 후에도 ‘호크아이’ ‘미즈 마블’ ‘문 나이트’ ‘쉬 헐크’ 등이 계속될 예정으로, 신작의 촬영 개시는 늦어질 것 같다는 전망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