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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DC 만화 원작 영화 ‘스태틱 쇼크’ 제작에 참여

기사입력 : 2020-10-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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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새로운 흑인 히어로 영화 ‘스테틱 쇼크’ 제작에 참여하는 마이클 B. 조던.

마블 영화 ‘블랙 팬서’의 에릭 킬몽거 역 등으로 알려진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미국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DC 영화 ‘스태틱 쇼크(Static Shock)’에서 프로듀서를 맡게 됐다고 할리우드 리포터 외 각 미디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스태틱 쇼크’는 흑인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한 마일스톤 미디어가 DC를 통해 출간한 만화가 원작으로 전자기를 조종하는 힘을 얻은 흑인 소년 버질이 젊은 영웅 스태틱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 8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DC 팬덤에서 영화화 기획이 발표됐다. TV 만화 시리즈 ‘스태틱 쇼크’는 한국에서는 ‘정전기 인간 버질’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저스트 머시’(2019) 등을 다룬 마이클의 프로덕션 회사 아웃라인 소사이어티가 중심이 되어 제작된다. 보도에 맞추어 마이클은 결의 표명을 하듯 만화의 표지 화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의 히트에 따라 멀티 플랫폼을 향한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구축이 기대된다고 보도하고 있다. 마이클은 이 사이트의 성명에서 “흑인 슈퍼히어로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니버스의 구축에 종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