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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시티, 초반 실점에도 귄도안, 토레스 골로 포르투에 3-1 역전승 (CL)

기사입력 : 2020-10-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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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시각 22일 새벽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라운드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FC 포르투의 경기가 한국시각 22일 새벽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려 홈팀 맨시티가 선제 실점에도 결국 역전에 성공하며 3-1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먼저 맨시티는 스털링, 아구에로, 마레즈가 최전방에 배치하고고 귄도안, 로드리, 실바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가르시아, 워커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이에 맞선 포르투는 디아즈, 마레가, 비에이라가 3톱으로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사누시, 코로나가 출전했고 우리베, 올리베이라가 중원에 포진했다. 3백은 사르, 페페, 음벰바가 호흡을 맞췄고 마르체신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 맨시티는 원정팀 포르투에 일격을 맞았다. 전반 14분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거침없이 파고든 디아즈가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이른 시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스털링이 슈팅하는 과정에서 페페에게 파울을 당했다.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아구에로의 슈팅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초반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4분 실바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 머리 맞고 높게 떠올랐다. 귄도안이 이를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포르투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0분 디아즈가 빠지고 마나파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귄도안이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을 올렸다. 맨시티가 곧바로 교체를 진행했다. 아구에로와 귄도안이 빠지고 토레스, 포든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27분에는 맨시티의 추가 골이 나왔다. 후반 27분 토레스가 포든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완벽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포르투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1분 사누시, 코로나, 비에이라가 빠지고 나카지마, 나누, 타레미가 투입됐다. 맨시티는 후반 40분 교체 투입했던 페르난지뉴가 후반 추가시간 부상당하면서 급하게 스톤스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 경기결과와 득점자

맨체스터 시티 3-1 포르투

전반 14분 0-1 디아즈(포르투)

전반 20분 1-1 아구에로(PK·맨시티)

후반 20분 2-1 귄도안(맨시티)

후반 28분 3-1 토레스(맨시티)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