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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메릴 스트립, 니콜 키드먼 등 호화 출연진 넷플릭스 뮤지컬 ‘더 프롬’ 12월 전송

기사입력 : 2020-10-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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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이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의 장면들.

대 히트 뮤지컬 드라마 ’글리(Glee)‘를 만든 라이언 머피가 감독을 맡고 메릴 스트립과 니콜 키드먼 등 초호화 캐스트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더 프롬(The Prom)’이 12월 11일부터 독점 전송이 결정되면서 압권의 뮤지컬 장면이 포함된 이 작품의 예고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작품은 미 아카데미상 21회 노미네이트를 자랑하는 대 여배우 스트립과 인기와 실력 모두 톱을 달리고 있는 키드먼, 거기에 ‘캣츠’(20)의 제임스 코든 ‘글리’ 시리즈의 앤드류 라넬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2021년 개봉)에 출연한 화제의 신성 아리아나 데보스, 주목의 신인 여배우 조 엘렌 펠먼 등 호화 실력파 캐스트가 집결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뮤지컬이다.

스토리는 배우 생명 위기에 놓인 뉴욕의 인기 무대 배우 디디(스트립)와 배리(코든), 한편 시골 마을에 사는 연인 사이인 여고생 에마(펠만)와 얼리사(데보스)는 여성 커플이 졸업파티 ‘프롬’에 참가하는 것이 금지되면서 비탄에 잠긴다. 그런 가운데 베테랑 배우들과 젊은 여성 커플이 어우러지고 역시 커리어 업을 꾀하는 앤지(키드먼)를 끌어들이면서 뜻밖의 소동이 전개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디디와 앤지는 명성 부활을 위해, 에마와 얼리사는 둘이서 ‘프롬’에 참가하기 위해 각각 분주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야”라고 부르는 웅장한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장면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 작품은 12월부터 일본 등 해외 일부 극장에서 개봉이 예정되어 향후의 각종 영화상 레이스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겨울 2020년 마무리에 어울리는 사랑과 감동의 넘치는 뮤지컬에 취해보면 어떨까 싶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