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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이에른, 프랑크푸르트에 5-0 대승하고도 핵심 DF 데이비스 부상 큰 대가

기사입력 : 2020-10-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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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4일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DF 알폰소 데이비스.

바이에른은 현지시각 25일 캐나다 대표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19)가 인대 손상으로 팀을 이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에른은 하루 전 분데스리가 제5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만나 FW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5골을 넣어 5-0으로 대승했다. 비록 3연승을 달렸지만, 팀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 데이비스가 시작하자마자 그라운드 중앙에서 발목이 비틀어지며 설 수도 없는 부상을 입으면서 전반 3분 만에 교체됐다.

클럽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시합 후 한지 플릭 감독이 데이비스의 모습을 설명하며 인대가 부분 파열되어 있어 6주에서 8주간 이탈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휘관도 이런 수준 높은 선수가 이탈하는 것은 애처롭다고 말했다.

19세의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가입에서 크게 도약했다. 리그전 29경기 3골 4도움으로 ‘올해의 신인상’에 빛나는 것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CL)에서도 8경기 4도움으로 대 브레이크.팀의 3관왕 달성에 주전으로 공헌했다. 유럽 챔피언은 오는 27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라운드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대전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