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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비밀의 남자' 33회 강은탁, 김희정x이병훈 이간질 작전

기사입력 : 2020-10-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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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33회에는 민혁(이태풍, 강은탁)이 DL그룹 재입성을 위해 주화연(김희정)과 강 검사(이병혼)를 이간질하는 작전을 펼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33회 예고 영상 캡처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33회에는 이경혜(양미경 분)의 사건 담당 검사인 강 검사(이병훈 분)가 DL그룹의 법률팀장으로 간다는 사실을 안 유민혁(본명 이태풍, 강은탁 분)은 강 검사와 내통한 DL그룹의 사람을 찾기 위해 도발적인 계획을 세운다.

'비밀의 남자' 3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유명(장태훈 분)이 과거 헤어진 연인 강예진(김채빈 분)과 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한다.

앞서 방송된 32회에서 경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차서준(이시강 분)에게 DL그룹 법무팀장 자리를 청탁했던 민혁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이 강 검사와 짜고 자신을 배신하자 충격 받았다.

DL그룹 법무팀장 자리를 눈앞에서 놓친 태풍은 '내가 방심했어'라며 뼈저리게 후회한다. 이어 태풍은 'DL그룹으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한유라(이채영 분)는 쇼윈도 부부인 차서준과 사소한 일도 공유하지 못하자 발끈한다. 넥타이를 매려던 서준을 도와주려던 유라는 거절당하자 "내가 그런 것도 물어보면 안 되는 거냐?"라며 화를 낸다.

그러자 서준은 "그건 다 껍데기죠. 애초에 우리한테는 알맹이가 없었다"라고 유라에게 답한다.

한편, 태풍의 교묘한 작전으로 주화연은 5년 전 이경혜 사건을 덮어줬던 강 검사와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회사 복도에 '2015년 9월 20일 춘천'이라고 적힌 종이가 온통 붙어 있는 것을 본 주화연은 심복 구천수(이정용 분)에게 "누가 대체 이런 짓을 한 거야. 이 일을 아는 사람은 강 검사 팀장이랑 우리 밖에 없잖아요"라며 강 검사를 의심한다.

차우석(홍일권 분) 회장도 회사를 도배한 해당 메시지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아해한다.

이후 주화연은 "걔가 온다니 가만 둬서는 안 되겠어"라며 강 전 검사의 회사 출입을 막으려 한다.

한편, 한유명은 5년 전에 헤어졌던 전 여친 강예진과 우연히 재회한다. 윤수희(본명 서지숙, 이일화 분) 의류매장에서 일하는 누나 한유정(엄현경 분)을 만나러 갔던 유명은 예진과 마주치자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넨다.

예진은 과거 자신을 찼다고 생각하는 유명을 다시 만난 것이 반가우면서도 "근데 아직 이렇게 살아?"라며 가시 돋힌 말을 한다.

한편, 차미리(김윤경 분)는 한유라의 본색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서준과 유라가 각방을 쓰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미리는 "유라야. 너 정말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다"라며 아연 실색한다. 이후 미리는 올캐 주화연에게 "우리 서준이랑 어떻게 사는 지 아느냐?"고 유라 뒷담화를 시작한다.

이를 보게 된 유라는 "고모님"이라며 다급하게 차미리를 불러 입막음을 시도한다.

유민혁이 DL그룹에 입사하려는 두 번째 작전은 성공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비밀의 남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