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LG유플러스,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기사입력 : 2020-11-09 14:33

center
LG유플러스 직원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가 완료된 10호 U+희망하우스 재한몽골학교 여자기숙사에서 임직원 참여로 직접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맞이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U+희망하우스’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실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 전달했다. 전달한 인테리어 소품은 독서대, 스트링아트, 펠트 가습기 등이다.

LG유플러스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017년부터 상무 이상 전체 임원이 참여하는 임원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매년 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모금한 임원 기금 3740만원으로 3개소에 실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 전달했다. 전달한 인테리어 소품은 독서대, 스트링아트, 펠트 가습기 등이다.

이번 희망하우스 봉사 대상인 재한몽골학교는 몽골인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으로 시작해 현재 300명의 초중고 학생이 재학중이다. 지방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중인 기숙사 개보수에 따른 비용부담을 안고 있었다. 이번 U+희망하우스 활동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마포구에 거주 중인 경증장애 어르신은 주방에 간이용 침대를 설치해 숙식하고 있었다. 도배와 장판교체, 벽면 방수 등 집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또 다른 치매 어르신은 겨울을 앞두고 보일러 결함과 방바닥 노후로 바닥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U+희망하우스 봉사로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 외에도 임직원들이 완성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며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할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