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화)

[핫 예고] '비밀의 남자' 43회 엄현경, 태풍 강은탁 사망 오해 폭풍 오열

기사입력 : 2020-11-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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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43회에는 한유정(엄현경)이 이태풍(현재 유민혁, 강은탁)이 사망한 줄 알고 폭풍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43회 예고 영상 캡처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43회에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이태풍(현재 유민혁, 강은탁 분)이 사망한 줄 알고 오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비밀의 남자' 4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5중 추돌 사고 소식을 듣고 교통사고가 난 줄 알고 달려왔던 민혁은 유정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안도한다.

민혁은 유정을 데리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뭐 더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요"라고 말한다.

유정은 까칠했던 민혁이 자신을 걱정하는 의외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이후 유정은 카페에서 마주앉은 민혁에게 "얘기 하면 다 들어주시는 거예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주화연(김희정 분)은 며느리 한유라(이채영 분) 친모 여숙자(김은수 분)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화연은 시누이 차미리(김윤경 분)가 잃어버린 귀걸이 도둑으로 몰아 가사도우미로 왔던 여숙자를 경찰서에 넘겼다.

숙자는 "여숙자 여사님 맞나요? 저 주화연입니다"라는 사돈 주화연의 음성을 듣자 화들짝 놀란다.

유라는 자신을 알뜰하게 챙겨주는 시어머니 화연을 보고 화연이 자기편임을 알게 된다.

이후 화연이 귀걸이 문제를 꺼내자 유라는 "뭐 하러 그렇게까지 하세요. 이미 다 해결된 일인데"라며 긴장한다.

앞서 서준(이시강 분)과 결혼식에 가짜 부모를 내세웠던 유라는 주화연 귀걸이 사건이 터지자 여숙자가 친엄마임을 끝까지 숨기고 경찰서로 보낸 냉혈한이다.

유라는 시어머니 주화연이 자신의 편인 것을 알고 서준에게 친구들 모임을 다시 잡겠다하자 서준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한편, 민혁과 데이트 후 기분 좋게 집에 온 유정은 부친 한대철(최재성 분)에게 태풍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태풍 오빠가 죽다니"라며 깜짝 놀란 유정은 충격으로 쓰러진다.

앞서 한대철은 5년 전 춘천 재활원에서 태풍을 봤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갔으나 태풍이 사망했다는 말을 듣고 허탈해했다.

태풍이라는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 민혁은 유정이 아픈 것을 알고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했던 거야.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서?"라며 안타까워한다.

유정은 태풍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꺼내들고 오열하자 여숙자가 빼앗아버린다.

이에 유정은 "오빠 죽은 거 엄마 때문이야"라고 쏘아붙인다.

말미에 유정은 태풍 엄마 이경혜(양미경 분) 납골당을 찾아 오열한다. 유정은 "아줌마랑 약속 못 지켜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눈물을 펑펑 흘린다. 앞서 5년 전 이경혜는 주화연 음모에 빠져 뺑소니 살인 혐의 누명을 쓰고 화연 심복 구천수(이장용 분)에게 살해당했다.

때맞춰 민혁이 꽃다발을 들고 경혜 납골당을 찾아 유정과 마주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민혁은 자신이 이태풍임을 유정에게 언제 밝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비밀의 남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