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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마블 스튜디오, 오리지널 드라마 ‘완다 비전’ 2021년 1월 15일부터 전달 결정

기사입력 : 2020-11-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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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가 내년 1월 15일부터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전송을 결정한 오리지널 드라마 ‘완다 비전’ 포스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블 스튜디오가 진행하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 ‘완다비전’이 2021년 1월 15일(금)부터 Disney+(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는 것이 결정됐다.

이 드라마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2019) 이후를 무대로 어벤져스의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와 비전(폴 베타니)의 이야기를 시트콤 분위기로 담아냈다. 오랜 연애 끝에 떳떳하게 결혼한 완다와 비전은 어느 교외 거리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그 뒤에 숨겨진 수수께끼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닌 것 같다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왕좌의 게임’의 시즌 7 감독으로 알려진 맷 샤크먼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2021년 4월 29일 개봉 예정)의 원안을 맡은 잭 셰이퍼가 각본을 맡았다. 아울러 공개된 스틸사진은 미소를 짓는 완다와 비전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모노크롬 톤의 디자인이 수수께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금까지도 예측불허의 결말을 그려온 마블 스튜디오답게 단순한 시트콤이 아닌 장대하고 충격적인 전개가 준비되어 있다는 이 작품을 기대해 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