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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약혼생활 7년째 두 자녀 둔 올리비아 와일드-제이슨 서디키스 안타까운 파국

기사입력 : 2020-11-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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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올리비아 와일드(오른쪽)과 제이슨 서디키스(왼쪽)의 딸 데이지와 함께한 행복한 때의 모습.

‘북스마트’에서 첫 메가폰을 잡은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애플의 새 드라마 ‘테드 라소’에서 주연을 맡은 인기 코미디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가 올해 초 7년간 이어온 약혼을 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6세 장남 오티스와 4세 된 장녀 데이지가 있어 자녀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파국 후에도 좋은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디키스는 2010년에 각본가 케이 캐논과 이혼, 와일드는 2011년 프로듀서의 타오 루스폴리와 이혼. 와일드와 서디키스는 2011년 11월부터 교제해 2013년 1월 약혼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2016년 인터뷰에서 와일드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결혼이 궁극적인 결합이자 서로에 대한 계약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아이를 가지자 이미 우리는 연결돼 있고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와일드는 ‘북스마트’(케이트린 데버, 비니 펠드스타인, 서디키스 출연)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인기 감독으로 다수의 기획을 갖고 있다. 얼마 전 서디키스는 인터뷰에서 와일드가 감독을 맡은 심리 스릴러 신작 ‘돈 워리 달링(Don’t Worry Darling‘(플로렌스 퓨, 와일드, 크리스 파인, 해리 스타일스 출연)에 대해 그녀의 열과 성을 밝히며 감독으로서 와일드의 수완을 극찬한 바 있다.서디키스는 올여름 스타트한 자신의 주연 드라마 ‘테드 라소’의 시즌 2의 전달을 앞두고 벌써 시즌 3의 제작이 결정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