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스포츠 24] 첼시, 자책골과 에이브라함 쐐기골로 뉴캐슬 2-0 완파 리그 3연승 선두 도약

기사입력 : 2020-11-22 00:23

center
한국시각 21일 밤 열린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첼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승 3무 1패(승점 18)로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에서는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1위에 랭크됐다. 첼시는 번리(3-0 승), 셰필드 유나이티드(4-1 승)전 승리에 이어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6승 3무) 무패를 기록 중이다.

첼시는 전반 10분 쇼트 코너에서 볼을 연결하고 마지막에는 메이슨 마운트가 크로스를 올리자 이를 클리어하려던 뉴캐슬의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선제골에 성공하면서 앞서 나갔다.후반 8분에는 티모 베르너가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었지만, 슈팅 대신 패스를 건네면서 수비수에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 20분 베르너가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제쳐낸 뒤 공간이 열린 타미 아브라함에게 밀어줬고, 곧바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터뜨렸다. 베르너는 이어 후반 30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해 골 네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첼시는 오는 25일(현지시각) 스타드 렌(프랑스)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 나선다.

■ 경기 결과와 득점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0-2 첼시

전반 10분 0-1 페르난데스 (자책골·뉴캐슬)

후반 20분 0-2 아브라함(첼시)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