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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딸 혜정 양 발달 검사vs기질 검사 상반된 평가에 충격

기사입력 : 2020-11-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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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혜정 양의 발달 검사와 기질 검사의 상반된 평가를 받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사진=TV 조선 영상 캡처
탤런트 함소원·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딸 혜정 양에 대한 악플로 고통을 겪는 점을 호소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5회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의 발달검사를 받은 후 자신과 똑같은 기질이 있다는 결과에 자신의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지속해서 쏟아지는, 도를 넘어서는 비난 메시지와 악성 댓글들을 보며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특히 딸 혜정이에 대해 '표정이 없다' '엄마 닮아서 욕심이 많다' '혜정이가 불쌍하다' 등 악성 댓글을 보고 혜정이에 대한 걱정이 늘었다.

이에 함진 부부는 혜정이의 발달과 양육이 잘 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발달 검사를 받으러 갔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혜정이는 언어 발달 평가에서 글자를 척척 맞혔다. 특히 22개월 혜정이가 발달 검사 결과 32개월 천재로 나오면서 이들 부부를 들뜨게 했다.

반면 혜정이의 기질 검사는 발달 검사와 다르게 나와 함진 부부는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보여줬던 부모의 행동이 혜정이의 기질에 독이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함진부부의 낯빛이 어두워진 것.

담당의사는 영재라며 좋아하는 함소원에게 "어머니 그런데 지금 그렇게 좋아하실 문제가 아니에요"라면서 "지금 문제는 너무 혜정이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 어머니 보다는 이모님을 훨씬 더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혜정이가 고립 행동 기질이 있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며 왕따까지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는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이가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 것 같다며 과거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는 사연도 공개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진 부부는 자신들이 아닌 딸 혜정이한테까지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악플들에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모든 부모에게 공감될 함진 부부의 딸 혜정이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보여질 24일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시터 이모 불화설, 친정 엄마의 제발 돈 좀 쓰고 살라는 충격적인 유언까지 가감 없이 전하는 함소원-진화 함진 부부의 혜정 양 양육에 대한 진솔한 일상은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